설을 앞두고 폭설이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해 상에서 눈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, 대설특보도 점차 확대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앞으로 눈발이 점차 굵어지겠고, 오후까지 곳곳에 시간당 5cm 안팎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집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강원과 전북 동부에 30cm 이상, 경기 많은 곳에 25cm 이상, 충청에도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, 서울에도 많게는 20cm의 큰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설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, <br /> <br />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도 추워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은 2도로 아침과 비교해 큰 차이 없겠습니다. <br /> <br />설 당일에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고요, <br /> <br />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1270927218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